일본-제주 하늘길, 2년 9개월 만에 '활짝'

일본-제주 하늘길, 2년 9개월 만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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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관광공사 ]

제주와 일본 오사카를 잇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중단된지 2년 9개월 만이다.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이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운항 항공은 ‘티웨이항공’이다 .
13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은 지난 2020년 2월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약 2년 9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이는 최근 한일 정부의 방역 지침 완화와 무비자 입국 제도 시행에 따라 재개됐다.
 
직항노선이 재취항된 오사카 지역은 전체 재일교포 43만여 명 중 약 30%인 12만9000여 명이 거주하는 곳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직항노선 재개를 통해 재일교포의 제주방문과 관광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티웨이항공의 일본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의 재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일본인 탑승객을 대상으로 제주방문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시기에도 제주여행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온라인으로 일본여행업계와 개별관광객에게 제주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일본시장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오사카-제주 직항노선의 재개를 기점으로 제주관광업계가 코로나 이전 수준의 활력을 되찾고 도쿄와 후쿠오카 직항노선도 재개될 것이”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제주-오사카 정기노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통해 일본 관광시장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하며 직항노선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기수정 문화팀 팀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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